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브 부시 (문단 편집) === [[SK 와이번스]] === 2012년 6월 [[아킬리노 로페즈]]의 대체 선수로 [[SK 와이번스]]에 입단했다. 입단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붙은 별명은 역시 [[조지 W. 부시|이름 때문에]] '''[[미국 대통령|솩통령]]'''으로 확정. 공교롭게도 첫 선발 등판인 6월 16일 경기가 [[박찬호]]와 선발 맞대결이 되면서 '''[[먹튀]]를 잡으러 온 전직 [[텍사스 레인저스]] 구단주 [[조지 워커 부시]]''' 같은 각종 드립이 뿜어져 나왔다. 본인이 친분이 있는 [[두산 베어스]]의 [[더스틴 니퍼트]]와 [[삼성 라이온즈]]의 [[브라이언 고든]]이 한국에서 성공하는 것을 보며 한국에 진출할 결심을 했다고. 그리고 메이저리그 180승의 대결[* MLB 커리어중 박찬호는 124승, 부시는 56승 합하면 180승. 이는 한국 기자들이 만들어낸 용어]에서 7이닝 6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KBO 데뷔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되었다. 6월 22일 [[무등 야구장]]에서 열린 [[KIA 타이거즈]]전에 [[선발 투수]]로 등판하여 6⅓이닝 103투구수 7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 2자책에 실책까지 하며 첫 등판보다는 부진했지만 [[한기주]]의 집필에 힘입어 팀이 스코어 6:4로 재역전승하여 시즌 2승을 거두었다. 6월 28일 [[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]]에서 열린 [[삼성 라이온즈]]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1회부터 마운드가 계속 신경쓰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. 그때문인지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 결국 3회에 2루수 [[정근우]]의 에러와 안타, [[박석민]]의 선행주자를 아웃시키는 땅볼을 만들어 낸 후 [[진갑용]]을 몸에 맞춰 2사 만루를 만들었다. 다음 타자였던 [[조동찬]]을 중견수 앞 플라이로 만들어 내며 이닝을 마무리하나 싶었는데, 중견수 [[김강민]]이 공을 잃어버렸다. 결국 주자 일소하는 2루타가 되어 3실점을 해버렸다. 이후 이닝을 잘 챙겨가나 싶었으나, 6회에 내야안타에 이은 도루와 단타로 1실점을 추가로 해버리고 강판되었다. 이날 부시의 성적은 5⅔이닝 112투구수 7피안타 3볼넷 6탈삼진 6실점 3자책점으로 첫 패전을 기록하였다. 그리고 그 날부터 SK는 7월 11일까지 8연패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세우며 6위로 추락하게 되며, 부시는 그 8연패 기간 동안 2패를 추가했다. 시즌이 지날수록 좋지 않았다. 8월 [[평균자책점]]이 5점대였고 9월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2012년에 17경기 81⅓이닝 4승 6패 평균자책점 4.43을 기록했고 결국 [[롯데 자이언츠]]와의 [[KBO 플레이오프/2012년|플레이오프]] 엔트리에서 제외되고 말았다. [[2012년 한국시리즈]] 엔트리에는 포함되었지만, 3차전 선발로 나와서 [[2012년 한국시리즈/3차전|1028 대첩]]에 일조했다.[* 이날 부시는 [[불암콩콩코믹스]]에서 [[조지 W 부시]]로 나왔다.] [[롯데 자이언츠]]와의 2012년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지만 [[삼성 라이온즈]]와의 2012년 한국시리즈에는 [[최윤석]]을 대신하여 엔트리에 포함되었고, 1경기 2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구(死球) 2탈삼진 3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다.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. 시즌이 지나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, [[2012년 한국시리즈/3차전|1028 대첩]]의 임팩트가 너무 큰 탓이었는지 결국 2012 시즌이 끝나고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최종적으로 팀을 떠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